<사진=대신증권>

[정보라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대신증권이 해외주식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개최한다.

대신증권은 18일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넷플릭스, 구글, 오라클 등 클라우드 기술 기반의 기술주를 거래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호텔 숙박권, 호텔 식사권 등을 제공하는 ‘미국주식의 달인’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이벤트는 4차산업 관련주 중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클라우드 기술 기반의 기업인 MANGO에 투자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MANGO는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아마존(Amazon), 넷플릭스(Netflix), 구글(Google), 오라클(Oracle)의 앞글자를 딴 신조어다.

이벤트를 신청하고 해당 종목을 500만 원 이상 거래한 고객 중 15명을 추첨해 호텔 2인 식사권을 증정한다. 1000만 원 이상 거래한 고객들에겐 추첨을 통해 5성급 호텔 숙박권을 5명에게 증정한다.

이벤트는 오는 5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신청은 대신증권 홈페이지나 크레온 홈페이지 및 HTS, MTS에서 가능하다.

안석준 스마트Biz추진부장은 “이번 이벤트는 미국 주식의 새로운 주도주로 부상하고 있는 클라우드 기술 기반의 기업에 고객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해외주식과 관련한 다양한 이슈와 종목 정보를 고객들에게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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