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연자 (사진=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 캡처)

[주다영 기자 @ 이코노미톡뉴스] 가수 김연자가 '내일은 미스트롯' 참가자의 무대를 극찬해 관심이 쏠린다.

김연자는 1974년 '말해줘요'로 가요계에 데뷔해 일본으로 활동 영역을 확장해 큰 성공을 거둔 가수다. 한 차례 이혼으로 수십억을 잃었으나, 국내에서 '아모르파티'로 제3의 전성기를 맞았다.

까마득한 후배들을 심사하는 자리에 앉은 김연자는 관록만큼 진심어린 칭찬을 아끼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 18일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에서다.

김연자는 참가자 김소유가 자신의 곡 '10분내로'를 유려하게 부른 뒤 "이 곡은 힘이 없으면 노래 못한다"면서 "김소유 씨한테 딱 맞는 노래였다. 저는 김소유 씨한테 반했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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