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벤이 얼죽아를 선택했다/지니뮤직, 유튜브 영상 캡처

주다영 기자 @ 이코노미톡뉴스] 가수 ‘벤’이 ‘뜨아’보다는 ‘얼죽아’가 좋다고 말했다.

‘얼죽아’는 ‘얼어 죽어도 아메리카노’를 줄인 신조어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뜻한다.

이는 국내 음원사이트 지니뮤직에서 ‘벤’을 상대로 한 인터뷰에서 한 말로 이날 인터뷰에서 ‘벤’은 ‘얼죽아’와 ‘뜨아’를 선택하는 자리에서 “무조건 차가운 거를 좋아한다”면서 ‘얼죽아’를 선택했다.

또, 그동안 좋아하는 것으로 알려졌던 멍게와 개불은 “잘못된 정보”라면서 “회 같은 것은 좋아하는데 멍게, 개불, 해삼 이런 건 안 좋아한다”고 밝혔다.

한편, 벤은 20일 400회 특집으로 꾸며진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 전설 김연자의 ‘수은등’을 작은 체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폭발적인 가창력을 앞세워 청중을 압도하는 무대를 장식했다.

이날 방송에는 정동하 <슬픈 얼굴 짓지 말아요>, 민우혁 <10분 내로>, 손승연<진정인가요>, 벤<수은등>, 펜타곤 <아침의 나라에서>, 아이즈원 <아모르 파티>이 출연해 전설을 노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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