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실 딸 근황, 오랜만이네요

최진실 딸 근황(사진=SNS캡처)

[김윤호 기자 @ 이코노미톡뉴스] 배우 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근황을 전했다.

최준희는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랜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준희는 머리를 단정하게 묶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루푸스 병으로 인해 볼이 통통하게 부어어른 모습이다.

앞서 최준희는 지난 2월 “최근 두 달 동안 몸이 너무 안 좋았다. 안 좋다기 보다는 질병에 걸려서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난치병 중에 루푸스라는 질환이 있는데 자가 면역 질환이다. 그 병에 걸려서 두 달 동안 병원에 입원해 있으면서 정말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루프스병 투병 고백을 밝힌 바 있다.

루푸스병은 희귀난치성 질환으로 피부 점막 증상, 근 골격계 증상, 신장 증상, 뇌 신경 증상 등이 있으며  피부 점막 증상이 80~90%의 환자에게서 가장 흔히 나타나는 증상으로 뺨의 발진과 원판성 발진, 구강 궤양 등으로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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