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태현 SNS

[주다영 기자 @ 이코노미톡뉴스] 사우스클럽 남태현이 가수 장재인과 열애 중인 가운데 그의 확고한 취향에 관심이 쏠린다. 

남태현은 지난해 7월 문화콘서트 '난장'과 인터뷰에서 자신의 다양한 취향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남태현은 '취향 월드컵'에서 연상, 연하 질문이 나오자 '연상'을 선호한다고 말했다 그는 "나보다 연하이면 너무 어린 것 같은 느낌이 있어서 아직은 연상이 좋다"고 설명을 덧붙였다.

청순과 섹시에선 '청순'을, 긴 생머리와 단발에선 "긴 생머리가 좋다"고 답했다.  

또 남태현은 내가 좋아하는 사람,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 중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라고 말하며 웃었다. 이어 자신의 이상형으로는 "자기 일을 열심히 하는 여자가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진 낮져밤이, 낮이밤져 질문에는 '낮이밤이'라고 답하며 활짝 웃었다. 

한편, 남태현과 장재인은 tvN '작업실'을 통해 인연을 맺고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22일 전해졌다. 아직 첫 방송이 되기 이전이기에 관심이 증폭된다.

장재인은 이날 열애를 인정한 후 출연한 라디오 방송에서 주변의 축하를 받아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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