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훈련교수 연찬회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스카우트연맹>

[안경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한국스카우트 서울남부연맹은 24일 오후 5시에 한국스카우트연맹 회관 대강당에서 20여명의 훈련교수가 참석한 가운데 '2019 훈련교수 서울남부지회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날 연찬회는 스카우트 역량강화를 통한 조직 건전성 제고방안, 지역사회와 연계한 멤버십 확장과 훈육활동 활성화방안, 2023년에 전북 새만금에서 개최되는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참가 방안 등을 심도 있게 논의 했다.

연찬회엔 신문철 서울남부연맹장, 오시형 치프커미셔너, 김종필 중앙이사, 장덕실 영등포지구회장, 최오균 서울남부지회장, 변희중 명예회의 위원, 전구상 서울남부지회 사무국장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안병일 사무처장은 이날 "우리 청소년들이 21세기를 이끌어 나갈 주역으로 씩씩하고 건강하며 진취적이고 창조적인 건전한 청소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스카우트운동의 교육적·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해 서울남부연맹이 앞장설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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