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현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NH농협생명이 가족 구성원 모두가 ‘맞춤 보장’을 받을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추천하는 등 이색 선물을 선보여 이목을 끌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NH농협생명(대표이사 홍재은)은 3일 가족 구성원 모두가 ‘맞춤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을 추천한다고 밝혔다.

우선 NH농협생명은 부모님을 위한 건강보장 선물로 ‘간편한백세시대NH치매보험’이 제격이라고 추천했다.

이 상품은 최대 75세까지 유병자도 가입할 수 있으며 가벼운 경도치매부터 중증치매까지 단계별로 100세까지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 중증치매 진단 확정 시 보험료 납입면제와 함께 매월 120만 원씩 종신토록 지급되는 간병생활자금은 부양자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며 치료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주게 된다.

여기에 부모님이 농업인이라면 ‘농(임)업인NH안전보험’ 가입여부 체크는 필수다. ‘농(임)업인NH안전보험’은 농작업 중 발생하는 신체상해 및 농작업 관련 질병을 보상해 조속한 영농복귀를 돕기 위한 정책보험으로 농협생명에서만 유일하게 판매 중이다.

특히 2019년 신설된 ‘농(임)업인교통재해사망특약’은 1년에 4500원으로 교통재해 사망 시 1000만 원을 보장해 농업인의 안전망을 더욱 견고히 했다.

아이를 위해서는 ‘우리아이지킴이NH통합어린이보험’을 추천했다. 이 상품은 교통재해 및 일반재해, 주요 암 진단비 및 입원비, 화상수술비, 응급실내원 진료 보장 등 아이에게 발생할 수 있는 위험들에 대해 폭넓게 보장한다.

0세부터 최대 20세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30세 보장과 100세 보장 중 선택할 수 있고 환경성질환의 입원비를 보장하는 생활밀착형 특약 등 다양한 특약도 포함하고 있다. 다자녀·다문화 가정의 경우 특약보험료를 포함해 최대 3%까지 보험료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홍재은 NH농협생명 대표이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농협생명이 야심차게 추천한 상품인만큼, 고객 한분 한분 소중한 내 가족의 건강보장을 꼼꼼히 챙기는 따뜻한 5월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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