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진투자선물>

[정보라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유진투자선물이 오는 15일 서울 여의도 본사 5층 대회의실에서 제2차 해외선물 시스템 트레이딩 세미나 ‘트레이더스 Day’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시스템 트레이딩’이란 미리 정해놓은 알고리즘을 바탕으로 매매를 결정하고, 전산 프로그램을 통해 매매를 처리하는 기법을 의미한다. 해외선물은 24시간 거래가 이뤄지는 시장이기에 주야 상관없이 매매전략을 일관적으로 적용하기 위해서는 시스템 트레이딩이 필수적이다.

오후 7시부터 시작되는 이번 세미나는 참가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1차와 마찬가지로 포럼 형태로 진행된다. 박영석 유진투자선물 리테일영업팀장이 세미나 강사 겸 사회자로 나서 시스템 트레이딩의 필요성과 매매전략 등에 대해 투자자들과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박영석 유진투자선물 리테일영업팀장은 “지난달 진행된 세미나에서 예상보다 많은 투자자들이 참여해 좋은 반응을 보여 이번 2차 세미나도 준비하게 됐다”면서 “시스템 트레이딩에 대한 이해를 돕고, 해외선물 투자자 커뮤니티의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앞으로도 이런 세미나 자리를 꾸준히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해외선물 시스템 트레이딩에 관심있는 투자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참가신청은 유진투자선물 홈페이지 및 전화로 하면 된다.

한편 유진투자선물은 챔피언 퓨처스 HTS 오픈 1주년을 기념해 올해 연말까지 해외선물 거래 무료수수료, 경품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신규 및 휴면 개인 고객 중 해당 이벤트에 신청한 고객을 대상으로 시카고상품거래소(CME) 24개 대표 종목에 한해 신청일로부터 3개월 동안 무료수수료가 적용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유진투자선물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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