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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중형 패밀리 SUV ‘스무살’ 싼타페 본격 판매국산 SUV 최초 적용 후석 엔터테인먼트 시스템 및 취침모드 적용
  • 이창환 이코노미톡뉴스 기자
  • 승인 2019.05.15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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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자동차가 스무살을 맞은 패밀리 SUV 싼타페 신형을 출시하고 본격 판매에 돌입했다. (사진=이코노미톡뉴스)

[이창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20주년을 맞은 중형 패밀리 SUV 싼타페가 2019년현 새로운 모델을 들고 나왔다.

현대자동차는 15일 크롬 라디에이터 그릴을 전 트림에 기본화하고 후측방 모니터, 후석 취침 모드 등을 적용해 상품성을 높인 ‘2019 싼타페’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2019 싼타페는 기존 상위 트림에만 적용했던 크롬 소재의 라디에이터 그릴 및 그릴 상단 가니쉬, 도어 핸들 및 도어 하단 가니쉬, 리어 범퍼 가니쉬 등을 모든 트림에 기본화했다.

또 최상위 트림 ‘인스퍼레이션’에는 반광 크롬 아웃사이드 미러 커버 및 반펀칭 스티어링휠로 내ᆞ외관의 특별함을 더했으며 이중접합 차음유리를 1, 2열 모두 적용해 실내 정숙성과 함께 고급감을 높였다는 설명이다.

방향지시등 조작과 연동해 차로 변경 시 사각지대를 포함한 해당차선의 후측방 영역을 클러스터에 표시해 안전한 주행을 돕는 후측방 모니터, 네비게이션 정보를 바탕으로 터널 진입 약 5초 전에 내기로 공조를 자동 전환 및 앞유리 워셔액 작동 시에도 내기 공조로 자동 전환해 냄새가 실내로 유입되는 것을 차단해주는 자동 내기전환 시스템도 적용했다.

더불어 국산 SUV 최초로 2열에 고화질 DMB 시청, 유튜브, 음악 및 영상 감상, 인터넷, 스마트폰 미러링 등이 가능한 후석 엔터테인먼트 시스템과 간단한 조작으로 후석 스피커의 사운드를 줄여 후석에서 잠든 승객을 배려하는 ‘후석 취침모드’ 등 패밀리 SUV에 걸맞는 사양도 대폭 강화했다.

현대차에 따르면 엔진 사양별로 상이하게 구성했던 기존 트림 구조를 2019 싼타페에서는 프리미엄, 익스클루시브, 프레스티지, 인스퍼레이션 4단계로 통일하고, 엔진 타입에 관계 없이 동일 트림명은 동일한 사양으로 구성해 고객들이 차량을 선택하는데 편리하도록 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싼타페 출시 20주년을 맞아 운전자뿐 아니라 소중한 자녀의 안전을 위해 허그벨트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고객들에게 가장 안전한 중형 패밀리 SUV의 대명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현대차는 2000년 1세대 싼타페로 시작해 올해로 출시 20주년을 맞이한 싼타페 브랜드를 기념하고자 <싼타페 x 타요 허그벨트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는 어린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캐릭터인 타요와의 협업으로 제작한 안전벨트에 끼우는 인형을 통해 어린이들이 안전벨트를 보다 즐겁게 착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도록 하는 이벤트다.

▲ 중형 패밀리 SUV 2019 싼타페. (사진=현대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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