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다영 기자 @ 이코노미톡뉴스] 이광기 부부가 소개한 모링가가 화제다.

최근 방송된 SBS 시사·교양 프로그램 '좋은아침'에는 이광기 부부가 등장해 모링가에 대해 설명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광기는 집에서 키우고 있는 모링가를 소개하며 "생명력이 강해 식물 초보자도 쉽게 기를 수 있다"며 "다른 식물들은 못 먹는데 모링가는 허브처럼 먹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모링가 차를 분말로 만들어 차로도 먹는다. 연잎차 같은 느낌이다"라며 "제가 나이 50을 넘으면서 면역력이 저하되니까 아내가 잘 챙겨준다. 모링가가 면역력을 증가시켜준다"고 말했다.

이어 "아버님이 당뇨 합병증으로 돌아가셨다. 가족력 때문에 걱정이 많았다"며 "모링가가 쌉싸름한 맛이 나 단맛의 유혹을 극복시켜준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이광기 아내는 "모링가 효능에 완전히 빠져 있다. 먹기도 하지만 얼굴에도 바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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