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다영 기자 @ 이코노미톡뉴스] 휘성이 짧지만 굵은 수상소감을 전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최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는 예술문화인대상 시상식에 참석한 휘성의 모습이 시청자들을 찾아갔다.

이날 팬들의 환호 속에서 등장한 휘성은 핼쑥해진 얼굴과 다소 긴장한 표정이었다. 휘성은 쉽사리 말을 잇지 못했다.

이때 한 팬이 "오빠 축하해요"라고 말을 걸었다. 이후 휘성은 "오늘 이런 자리에 오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고 전했다.

이어 휘성은 제작진의 인터뷰를 정중히 거절 후 무대에 올랐다. 

이날 음반프로듀서상을 수상한 휘성은 "음악인은 여러 말 할 것 없이 실력으로 보여드리면 되니까 오늘 이후로는 음악으로만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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