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2019년 상반기 주요 그룹 및 기업·기관들의 채용 소식들이 한창이다. 

SK네트웍스가 신입 보건관리자(간호사)를 모집 공고를 냈다. 업무는 구성원 건강관리과 휴양관련 복리후생 담당자로 계약직이다. 간호사 면허증 소지자이자 엑셀 사용 가능자는 학력에  관계 없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지원서류는 오늘인 5월 20일(월)까지 홈페이지 접수.

예스코가 '19년 상반기 신입사원을 모집중이다. 분야는 가스안전(안전관리)으로, 운전면허 소유자가 안전공학, 전기, 전자, 기계, 화학 등을 전공한 전문대졸 이상 학력 보유자면 지원이 가능하다. 서류 접수는 이달 24일(금) 17시까지 홈페이지 접수.

농협정보시스템이 신입과 경력 직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신입 직원은 IT에 한정되고, 경력직은 개발, 운영, 인프라에 인력을 충원한다. 학력·학과·연령 제한은 없지만 경력 요건은 직무별로 존재한다. 입사 지원은 오늘인 20일(월) 24시까지 온라인 접수.

육군본부가 학사 예비장교(1~3학년) 후보생 및 학사사관 65기 모집에 이달 28일(금) 17까지 접수를 받고 있다. 의무복무기간 3년에 4년제 대학 졸업(예정)자 및 재학생이 지원 가능하다. 전형에 신체검사, 신원조사가 포함돼 있다. 최종 합격자 발표는 12월 20일(금) 예정.

또한 육군본부는 군 가산복무 지원금을 받는 전투부사관 및 전문의무부사관 선발을 위해 6울 17일(월) 13시까지 인터넷 지원 접수를 받는다. 전투부사관으로는 보병, 포병 병과에 학교별 균등할당 80%, 자유경쟁 20%로 구분하며, 전문의무부사관은 임상병리과(여군), 방사선과(남군·여군), 치위생사(여군) 분야에서 선발한다. 

육군본부는 임관시 장기복무 부사관도 선발한다. 총 313명(남자 216명, 여자 19명, 남녀 통합 78명)으로 보병, 통신, 정보, 항공, 병기, 의무 병과에서 선발한다. 고등학교 졸업자 또는 졸업예정자(검정고시 합격자 포함) 이상자는 지원 가능하다.

유네스코 아태무형유산센터가 2019년 상반기 계약직원 모집 공고를 냈다. 국제교류(A) 1명, 국제교류(B) 2명, 사무보조(C) 1명 등 총 4명으로, 기준 점수 이상의 어학 능력을 갖춘 학사 학위 이상 소지자만 지원이 가능하다. 국제교류(A)의 경우, 국제교류 관련 업무 3년 이상 전임 경력자만 지원할 수 있다. 계약기간은 임용일로부터 2019년 12월 31일까지. 응시원서는 5월 24일(금)까지 이메일 접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