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다영 기자 @ 이코노미톡뉴스] 트와이스 쯔위 채영 다현이 강화 족욕카페에서 힐링타임을 즐기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최근 방송된 KBS2TV 원조 여행 설계 예능 프로그램 ‘배틀트립’은‘국내 섬 여행’을 주제로 노라조 조빈-원흠과 트와이스 다현-채영-쯔위가 각각 울릉도와 강화도로 떠나 여행 설계 배틀을 펼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트와이스의 막내 라인 다현-채영-쯔위의 강화도 ‘급식단 봄 투어’ 설계가 공개됐다. 이들은 서울 근교 섬 ‘강화도’로 여행지를 설정, 당일치기 여행을 떠나 막내들의 스트레스 제로 여행을 선보였다. 

특히 다현-채영-쯔위는 모두가 만족하기 위해 각각 오전, 오후, 저녁으로 시간을 분배해 여행을 설계했다. 

다현-채영-쯔위는 스피드를 즐길 수 있는 루지,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족욕카페 등 액티비티부터 핫플 투어, 식도락에 이르기까지 하루를 빈틈없이 꽉 채운 여행기로 시청자들의 취향을 저격했다. 

특히 오전엔 다현, 오후엔 쯔위, 저녁엔 채영이 코스를 맡아 꽉 찬 여행을 준비했다. 다현은 오전에 브런치 카페, 1800m 루지, 육개장칼국수를 준비했다. 쯔위는 오후반으로 족욕카페, 노을조명지로 멤버들을 안내했다. 저녁반에서는 채영이 소창체험, 빈티지감성카페, 샤부샤부로 여행계획을 짰다.

가장 먼저 다현은 폭풍 검색을 통해 브런치 카페로 멤버들을 안내했다. 이들은 관광에 앞서 카페부터 찾아 배를 채워 웃음을 자아냈다. 

세 사람은 1800m루지를 타고 스트레스를 날렸다. 이날 꼴찌를 한 쯔위는 못생긴 표정 몰아주기의 벌칙을 수행해야만 했다.

이어 세 사람은 얼큰한 육개장 칼국수를 먹으러 갔다. 다현과 쯔위는 매워했지만 채영은 “나한테는 별로 안 매운데? 얼큰한 정도”라면서 폭풍 먹방을 이어가 먹방계의 신흥강자로 떠올랐다. 

쯔위는 오후반을 맡아 멤버들을 안내했다. 가장 먼저 들른 곳은 강화의 한 족욕카페. 세 사람은 하루종일 걸어다녀야하는 발의 피로를 이곳에서 풀었다.

특히 따뜻한 물에 발을 담그자 벌써부터 피로가 풀리는 느낌이었다. 색색깔의 입욕제까지 넣어 눈 호강은 물론, 향긋한 향을 즐겼다. 막내라인을 그렇게 강화에서 사진 1000장을 찍으며 힐링타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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