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다영 기자 @ 이코노미톡뉴스] 양지원의 사연이 이목을 모으고 있다.

최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양지원은 "스피카 해체 후 20~30군데 회사에서 러브콜 들어왔다"고 밝혔다.

양지원은 1988년생, 올해 31살의 나이로 벌써 네 번째 걸 그룹에 속하게 됐다.

2005년 데뷔를 준비중이던 오소녀에 소속돼있던 당시 양지원의 나이는 18세였다.

오소녀에는 훗날 원더걸스로 데뷔한 유빈, 애프터스쿨로 데뷔한 김유진(유이), 시크릿으로 데뷔한 전효성, 지나 그리고 양지원 등이 포함돼 있었다.

오소녀의 데뷔가 불발된 이후 양지원은 티아라와 스피카를 거쳐, 가장 최근의 유니티로 네 번째 걸그룹 소속 멤버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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