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현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웨딩시즌이 도래하면서 삼성카드를 비롯해 신한카드가 웨딩박람회를 개최해 예비부부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특히 카드사는 다양한 구매 혜택 및 다양한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삼성카드는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그랜드힐튼 서울 컨벤션센터에서 ‘제 11회 착한웨딩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에는 웨딩홀, 스드메 패키지, 예물, 예복, 한복 등 60여 개 우수 웨딩 제휴가사 참여한다.

특히 제휴사의 올해 신상품을 실속형부터 프리미엄까지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더욱이 이번 박람회에서 삼성카드로 결제시 10%까지 결제일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결제 금액에 따른 사은품 증정과 해외 호텔 숙박권 등 다양한 경품행사가 진행된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합리적인 가격에 결혼 준비를 할 수 있는 박람회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삼성카드 회원에게 다양하고 실속있는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한카드는 LG전자와 함게 혼수 가전 박람회를 마련했다.

이들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LG전자 베스트샵과 함께 하는 혼수 가전 박람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전국 32개 LG전자 베스트샵에서 진행된다.

이번 박람회에서 신한카드는 결제금액의 1.5%를 마이신한포인트로 적립해 준다. 또 구매 금액별로 LG전자 멤버십 포인트를 최대 30만 포인트 증정하고 구입한 가전제품은 최대 3년 무상 A/S가 제공된다.

또 구매 금액에 따하 포터블 인덕션, 고급 그릇세트, 냄비세트 등의 사은품도 추가 증정한다.

특히 신한카드 홈페이지, 신한PayFAN 등에서 사전 참가 신청 후 방문해 상담하면 독일 미켈란젤로 아카나 14P 홈세트를 증정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32개 LG전자 베스트샵에서 동시 진행되는 만큼 가전제품을 구입해야 하는 예비 신혼부부 고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눈높이를 맞출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