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랙야크키즈 ‘텐덤세트래쉬가드’(왼쪽), ‘챠피세트래쉬가드’(오른쪽) 화보 이미지. (사진=블랙야크)

[최용선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블랙야크의 키즈전용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키즈는 본격적인 바캉스 시즌을 앞두고 부모와 아이들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스타일의 ‘래쉬가드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시즌 블랙야크키즈가 선보이는 ‘래쉬가드 컬렉션’은 상하의 래쉬가드와 함께 물안경, 수영모 등을 포함해 기본세트로 구성해 실용성을 높인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편안하게 활동할 수 있는 신축성이 우수한 트리코트 원단에 자외선 차단 기능인 야크블록(YAK-BLOCK)을 적용하는 등 기능성을 한층 강화했다.

주력 제품인 ‘텐덤세트래쉬가드’는 상하의는 물론 수영모자와 물안경까지 총 4가지 제품이 세트로 구성돼 있다. 밝은 컬러감과 시즌 그래픽 패턴을 적용해 개성을 살렸으며, 전면에 야크 형상을 활용한 패턴으로 디자인에 포인트를 준 것이 특징이다. 소비자가격은 9만 8000원이다.

여아전용으로 출시된 ‘챠피세트래쉬가드’ 역시 상하의 래쉬가드와 수영모가 세트로 구성돼 있으며, 여름을 겨냥한 시원한 스트라이프 패턴에 아기자기한 과일 일러스트의 디자인이 돋보인다. 특히 하의는 플레어 스커트 디자인에 치마바지 스타일이 적용돼 더욱 사랑스럽고 깜찍한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다. 소비자가격은 10만 8000원이다.

또한 지속적으로 출시되고 있는 신비아파트와의 콜라보레이션 제품이 래쉬가드로 출시됐다. ‘S하리강림래쉬가드’와 S하리강림4부레깅스’는 세트로 구성돼 있지만 상하의 개별로 구매가 가능한 제품이다. 단 상의는 수영모와 함께 구성돼있으며 소비자가격은 상의 7만 3000원, 하의 4만 8000원이다.

올인원 수트형인 ‘S신비올인원래쉬가드’도 준비됐다. 앞 부분에 지퍼를 적용해 아이들이 혼자서도 손쉽게 입고 벗기 편하도록 제작됐으며,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야자수 패턴과 신비캐릭터를 그래픽을 제품에 녹여냈다. 소비자가격은 8만 8000원이다.

블랙야크키즈의 ‘래쉬가드 컬렉션’ 제품들은 블랙야크키즈 매장과 공식 온라인 몰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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