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통령' 걸그룹 지아이콘, 위문공연 섭외 1순위 '군 장병 떼창'

▲ 군통령 걸그룹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지아이콘, 하랑과 유니. 사진 제공 제이월드

[ 최노진 기자 @ 이코노미톡뉴스 ] 2019년 군 용사들에게 힘을 실어주는 신흥 군통령 걸그룹이 탄생했다. 화제의 주인공은 걸그룹 지아이콘.

걸그룹 지아이콘 하랑과 유니는 기존 톱 걸그룹과 함께 작업한 베테랑으로 2019년 6월 1집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미 검증된 기량으로 걸그룹 지아이콘은 군부대 위문공연 섭외 1순위로 급부상해 공식 가요 데뷔 전부터 위문공연으로 바쁜 행보를 걷고 있다.

소속사 디데이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걸그룹 지아이콘은 2019년 4월, 5월 전방 군부대 위문공연에 초대되어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용사를 배려한 소통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 진행한 전방 GOP 위문공연에서 지아이콘은 폭발적인 퍼포먼스와 소통 프로그램으로 용사들에게 사기를 올리는데 크게 기여했다. 이에 용사들도 환하게 웃고 함께 떼창으로 양방향 위문공연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걸그룹 지아이콘의 공연을 본 정훈장교들도 "지아이콘의 멋진 공연에 용사들이 크게 기뻐하고 함께 노래하는 장면이 인상적"이었다며 "용사를 배려하는 지아이콘의 매너와 프로그램이 인상적이었다. 앞으로도 용사들의 친구같은 걸그룹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군 위문공연을 위해 이동 중 차량에서 귀여운 포즈를 취한 걸그룹 지아이콘 유니와 하랑. 사진제공 디데이 엔터테인먼트

군 위문공연 신흥강자로 급부상한 걸그룹 지아이콘 하랑과 유니는 "최근 군 위문공연을 자주 가고 있는데 이렇게 뜨겁게 환호해 주시고 함께 노래해 주시는데 놀랍고 기뻤다. 아울러 믿음직한 용사들의 모습에 감사하다는 메시지를 늘 전달하고 있다. 군 용사들의 사기를 위해 최선을 다해 좋은 공연을 준비하겠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이 밖에도 11사단 문화 콘서트에도 이미 섭외되어 자신들의 1집 앨범을 군 용사들에게 발표하기 위해 바쁜 스케줄 외에도 녹음과 안무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한편, 걸그룹 지아이콘 2019년 6월 자신들의 1집 앨범을 발표하며 다양한 방송활동,  군부대 위문공연, 대학축제, 지자체 축제 등에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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