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미톡뉴스
  • ISSN 2636-0519
  • UPDATE : 2019.8.18 일 23:29
  • 처음으로
  • 로그인
  • 회원가입
  • 전체기사
상단여백
HOME 연예
'택시기사 폭행' 배우 한지선 후폭풍, SBS 공식 입장! 드라마 '초면에 사랑합니다' 하차
  • 최노진 이코노미톡뉴스 기자
  • 승인 2019.05.24 16:25
  • 댓글 0
▲ 택시 기사 폭행으로 드라마에서 중도 하차한 배우 한지선. 사진 제공 제이와이드 컴퍼니

[ 최노진 기자 @ 이코노미톡뉴스 ] SBS가 드라마 '초면에 사랑합니다'에 출연 중인 배우 한지선을 중도 하차시킨다고 공식 발표했다.

24일 SBS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초면에 사랑합니다' 제작진은 23일 늦은 저녁 소속사로부터 해당 사실에 대해 통보를 받았다. 제작진도 당황스럽고 어려운 입장이지만, 최선을 다해 수습하기 위해 충분한 내부 논의를 거쳤다. 그 결과 한지선이 '공인'으로서 자숙의 시간을 갖는 게 마땅하다고 판단, 한지선의 하차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한지선은 극 중 스토리상 사건의 핵심적인 키를 쥐고 있는 조연 역으로 분량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었다. 제작진은 사태의 심각성을 고려하여, 대본 전면 수정과 해당 배우의 출연분량을 편집 및 삭제하기로 결정했다. 그러나 드라마는 반사전제작으로 28회(30분기준)까지 촬영이 진행된 상태로, 전면 재촬영은 다른 배우들과 스태프들에게 큰 피해를 줄 수 있는 상황이다. 기 촬영분에 한해서는 일부 장면이 방송될 수 있다는 점 깊은 양해 부탁한다. 해당 배우가 나오는 장면은 최소한으로 줄여서 방송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제작진은 향후 드라마 제작이 원만히 진행되고 시청자들에게 좋은 작품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설명했다.

앞서 23일 채널A 보도에 따르면, 한지선은 택시기사를 폭행해 벌금형을 선고 받았다. 만취 상태로 한지선은 서울 강남구의 한 영화관 앞에서 택시에 탑승해 택시기사 A(61) 씨의 뺨을 때리는가 하면 보온병으로 머리 등을 폭행했다. 또한, 자신을 연행한 경찰관의 뺨을 수차례 때리고, 다른 경찰관의 팔을 물고 다리를 걷어찼다고 전해졌다. 결국 폭행에 공무집행방해 혐의가 더해진 한지선은 벌금 500만 원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았다. 이러한 사실이 9개월 만에 알려지면서 여론은 현재 출연 중인 한지선 하차가 강해졌다.

이에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는 "우선 한지선과 관련해 좋지 않은 일로 많은 분에게 심려를 끼친 점, 진심으로 죄송하다. 당사는 처음 보도한 매체(채널A)의 사실 확인 요청이 있기 얼마 전 이와 같은 사실을 알게 됐고, 정확한 사실 파악을 위해 본인에게 확인을 한 결과, 지난해 택시기사와의 말다툼으로 경찰 조사를 받은 사실이 있음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보도된 것처럼 현재 본인에게 주어진 법적 책임을 수행했으며, 앞으로 남은 법적 책임 또한 수행할 예정이다. 한지선은 사건 경위를 떠나 어떠한 변명의 여지 없이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뉘우치며 깊게 반성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다시는 사회에 물의를 일으키지 않도록 모든 언행을 조심할 것이다. 또한, 많은 분에게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깊은 반성과 사죄의 뜻을 전했다. 당사 역시 매니지먼트 회사로서 좀 더 철저하게 관리하지 못한 점을 인정하고, 깊이 반성하고 책임에 통감하고 있다. 다시는 이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내부적으로 개선의 필요성을 느끼고 이를 위해 회사 모든 임직원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을 약속한다. 다시 한번 모든 분에게 머리 숙여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 전한다."는 입장을 소속사가 전했다.

여론은 소속사의 사과에도 불구하고 더욱 거세어지면서 드라마 '초면에 사랑합니다' 제작진 역시 고민을 한 결과 중도 하차 카드를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다음은 '초면에 사랑합니다'  한지선 관련 공식입장 전문

'초면에 사랑합니다' 한지선씨 관련해서 알려드립니다. 제작진은 23일 늦은 저녁 소속사로부터 해당 사실에 대해 통보를 받았습니다. 제작진도 당황스럽고 어려운 입장이지만, 최선을 다해 수습하기 위해 충분한 내부 논의를 거쳤습니다. 그 결과 한지선씨가 공인으로서 자숙의 시간을 갖는 게 마땅하다고 판단, 한지선씨의 하차를 결정했습니다.

한지선씨는 극 중 스토리상 사건의 핵심적인 키를 쥐고 있는 조연 역할로 분량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제작진은 사태의 심각성을 고려하여, 대본 전면 수정과 해당 배우의 출연분량을 편집 및 삭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러나 드라마는 반사전제작으로 28회(30분기준)까지 촬영이 진행된 상태로, 전면 재촬영은 다른 배우들과 스태프들에게 큰 피해를 줄 수 있는 상황입니다. 기 촬영분에 한해서는 일부 장면들이 방송 될 수 있다는 점 깊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해당 배우가 나오는 장면은 최소한으로 줄여서 방송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제작진은 향후 드라마 제작이 원만히 진행되고 시청자 분들께 좋은 작품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이코노미톡뉴스, ECONOMYTALK

(이톡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pr@economytalk.kr 로 보내주세요. 채택된 제보는 사례하겠습니다.)

최노진 이코노미톡뉴스 기자  nojin7@economytalk.kr

<저작권자 © 이코노미톡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0
위 기사가 도움이 되었다면 추천버튼을 클릭해주세요!

최노진 이코노미톡뉴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논란 증폭’ 구혜선, 핫이슈 등극한 충격 진실은?... ...‘논란 증폭’ 구혜선, 핫이슈 등극한 충격 진실은?... ...
‘핫이슈’ 안재현, 논란 빚은 충격 진실... “두 사람이...‘핫이슈’ 안재현, 논란 빚은 충격 진실... “두 사람이...
‘핫이슈’ 구혜선 한 장의 사진... “진실 논란 속 네티...‘핫이슈’ 구혜선 한 장의 사진... “진실 논란 속 네티...
안재현 ‘진실 공방’... “7년 이하의 징역까지 처벌 가...안재현 ‘진실 공방’... “7년 이하의 징역까지 처벌 가...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인터뷰
PREV NEXT
여백
여백
여백
여백
포토 뉴스
PREV NEXT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