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보정 8등신 직찍 근황을 알린 '군통령' 솔로가수 윈드플라

[ 최노진 기자 @ 이코노미톡뉴스 ] 2019년 혜성같이 나타나 감성 보이스로 활약하며 일약 군통령 솔로가수로 급부상한 윈드플라의 근황이 화제다.

윈드플라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운동에 집중하는 근황을 알렸다. 특히 인상적인 것은 자기관리를 하기 위해 매일 스케줄이 없는 날에는 헬스장에서 하루 3시간 이상을 운동을 매일하는 자기관리퀸이라는 점이다.

사진 속에서 윈드플라는 무보정 직찍임에도 불구하고 완벽 8등신 건강 몸매를 선보이고 있다. 실제로 윈드플라의 무보정 8등신 몸매에 많은 팬들이 "놀랍다", "정말 무보정이라는 것이 부럽다", "자기관리 퀸", "윈드플라의 가창력은 평소 운동의 결과" 등의 긍정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윈드플라의 무보정 8등신 직찍 사진은 SNS외에도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도 빠르게 소개되며 높은 조횟수를 보이고 잇다.

소속사에 따르면, 윈드플라는 스케줄이 없는 날에는 하루도 거르지 않고 헬스장에서 3시간 이상을 꾸준하게 운동을 한다. 라이브 보컬 가수인만큼 폐활량 확장을 위해 시작했지만 이제는 운동 마니아로 변신한 상태. 이런 꾸준한 자기관리가 일선 군부대 위문공연 혹은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한 공연에서 결실을 보이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 '군통령' 솔로가수 윈드플라

특히 군 위문공연에서 폭발적인 가창력과 감성 그리고 신나는 음악으로 장병의 마음을 사로잡은 마성의 보이스 비결이 평소 운동 덕분도 크게 기여한다는 점에서 군 용사들에게도 윈드플라의 사진에 집중하고 있다 .

윈드플라는 "깜짝 놀랐다. 자기관리를 잘해야 무대에서 좋은 모습으로 보일 수 있다는 생각에 꾸준하게 운동을 하고 있다. 스케줄이 없는 날에는 3시간 이상 운동을 반드시 하는 것이 팬들과의 약속이라고 생각한다. 좋은 컨디션으로 좋은 노래를 부를 수 있기에 늘 준비하고 자기관리에 신경을 쓰려고 한다. 특히 폭발적으로 사랑해 주시는 군 용사들에게 이자리를 통해 감사하고 사랑한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2019년 라이브 퀸, 군 위문공연 군통령으로 급부상한 윈드플라는 뮤지컬 무대에서 갈고 닦은 실력을 바탕으로 지금까지 3집의 디지털 싱글 앨범을 발표했다. 1집 '어때', 2집 '심장을 때려', 그리고 3집 '해준 게 뭐 있냐고'를 발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방송, 축제, 그리고 군 위문공연에서 맹활약 중이다. 2019년 4월에만 군 위문공연 10회를 기록하며 윈드플라가 2019년 솔로가수 '군통령'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녀의 자기관리에 박수를 보내고 앞으로 어떤 행보를 걸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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