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말까지, 5년 20만km 연장 보증 프로그램 및 통합취득세 전액 지원 추가 혜택

▲ 재규어 XF가 판매 1만대 돌파를 기념해 할인 판매에 돌입한다. (사진=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이창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재규어 XF 1만대 판매 기념으로 가격인하에 돌입하면서 5000만 원대 재규어를 살 수 있게 됐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27일 재규어 XF의 국내 누적 판매량 1만대 돌파를 기념해 400대 한정으로 가격을 인하한다며 2019년형 재규어 XF 9개 전 트림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기존 가격 대비 프레스티지 모델은 500만원, 포트폴리오 모델은 700만원이 인하되며, 여기에 5년 20만km 연장 보증 프로그램과 통합취득세 지원 혜택도 6월말까지 제공된다.

재규어 XF는 날렵하고 스포티한 느낌이 강조된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으로 진보된 디자인, 그리고 혁신적인 파워트레인과 새로운 첨단 테크놀러지가 완벽한 조화를 이뤄 강력한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프리미엄 스포츠 세단으로 XF의 모든 라인업에는 강력한 성능과 반응성, 뛰어난 정숙성과 효율성을 겸비한 엔진이 탑재됐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관계자는 “혁신적 파워트레인 기술이 집약된 인제니움 디젤 엔진은 재규어가 자체 제작한 고성능, 고효율 엔진으로 첨단 알루미늄 소재를 바탕으로 뛰어난 경량화 및 높은 연료 효율성을 제공한다”며 “180마력의 최고 출력과 최대토크 43.9kg.m의 성능을 자랑한다”고 설명했다.

2.0리터 터보 가솔린 엔진은 최고출력 250마력, 최대토크 34.2kg.m의 출력으로 0-100km 가속을 6.7초만에 주파 가능하여 다이내믹한 퍼포먼스를 선사한다.

또한 XF에는 진일보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인컨트롤 터치 프로’가 기본으로 적용됐으며, 12.3인치 Full-HD 가상 계기판과 헤드업 디스플레이 시스템을 비롯해 안전과 드라이빙 품질을 높여주는 토크 벡터링 시스템, 다이내믹 스태빌리티 컨트롤, 전지형 프로그레스 컨트롤 등이 전모델에 적용됐다.

백정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대표는 “XF는 출시 이후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프리미엄 스포츠 세단 세그먼트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해 왔다”며 “국내 판매 1만대 돌파를 기념해 실시한 가격인하를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높은 상품성과 우수한 퍼포먼스를 갖춘 재규어 XF를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코노미톡뉴스, ECONOMYTALK

(이톡뉴스는 여러분의 제보·제안 및 내용수정 요청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pr@economytalk.kr 로 보내주세요. 감사합니다.
저작권자 © 이코노미톡뉴스(시대정신 시대정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