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추가되는 어둠 속성 신규 몬스터 기대감 고조…비밀스럽고 강렬한 이미지 새로운 몬스터 20초 영상내 강렬한 등장

▲ 컴투스가 ‘서머너즈 워’에 추가될 어둠 속성 신규 몬스터의 등장을 비밀스럽고 스릴 넘치는 분위기로 영상에 담아내 유저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사진=이코노미톡뉴스)

[이창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컴투스가 ‘서머너즈 워’의 어둠 속성 신규 몬스터 티저를 공개하면서 유저들 사이에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는 28일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의 신규 몬스터 등장을 예고하는 티저 영상을 전 세계에 공개했다고 밝혔다.

컴투스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티저 영상은 내달 ‘서머너즈 워’에 추가될 어둠 속성 신규 몬스터의 등장을 비밀스럽고 스릴 넘치는 분위기로 담아내 유저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영상은 신규 몬스터를 탐사하는 천공 의회 조사단이 소환서를 발견하고 새로운 몬스터를 불러내는 과정을 약 20초 분량으로 담아냈다.

좌우로 흔들리는 카메라 움직임과 숨소리로 긴박함을 연출하고, 공포영화에서 종종 차용하는 파운드 푸티지와 같은 형식으로 강렬하게 표현했다.

특히 ‘마침내, 핏빛 어둠이 깨어난다’라는 문구와 함께, 달빛 아래 보라색의 강력한 에너지를 내뿜는 몬스터의 모습을 일부 드러내 새로운 몬스터에 대한 유저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한편 영상은 한국어를 비롯해 영어, 일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독일어 등 총 16개 언어로 번역돼 전 세계에 동시에 소개됐다. 신규 몬스터의 이름 및 등급 등은 내달 공개될 예정이다.

▲ 컴투스 ‘서머너즈 워’에 추가될 어둠 속성 신규 몬스터의 비밀스럽고 스릴 넘치는 티저 영상. (사진=컴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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