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센텀맥주축제(CENTUM BEER FESTIVAL) 2019>

▲ <사진=공식홈페이지, 편집=이코노미톡뉴스 디자인팀>

[이현아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5월부터 시작해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는 6월의 부산은 이미 여름의 축제 분위기로 가득합니다. 얼마 전에 막을 내린 '해운대 모래축제'와 '부산항 축제'에 이어 이번에는 '센텀맥주축제 2019'가 연이어 펼쳐지기 때문입니다.

17일간의 맥주의 향연인 본 축제는 지난 2013년이 그 시초입니다. 부산 시민들과 소통하면서 부산 관광 활성화를 위해 기획된 축제가 이제는 국제적인 도심형 문화 페스티벌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맥주 관련 축제인 만큼 성인 인증이 필수입니다. 미성년자는 부모님 동반 시에 입장이 가능합니다.

17일간 매일 선착순 1,000명에게는 알루미늄 전용컵이 증정돼 맥주가 무한 리필이 됩니다. 행사 입장은 유료. 지난해에는 약 5만6000명이 축제를 방문해 그 뜨거운 열기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제7회 센텀맥주축제(CENTUM BEER FESTIVAL) 2019>
31일(金) ~ 6월 16일(日) @KNN 타워 광장
(체험 및 이벤트와 야간공연(EDM, 댄스등) 오후5시 ~ 밤10시)
- 체험행사: 맥주 시음, 타투, 선물 이벤트, 사랑고백 이벤트, 페이스 페인팅, 타로보기등
- 야간공연: city EDM DJ파티, 걸그룹 댄스, 커버댄스 대회, 코스프레 이벤트, K-POP 댄스공연, 초대 가수등
- 주최: 센텀맥주축제 조직위원회, 주관: 청정라거 테라, 후원사: 하이트진로

뭐니니 해도 축제의 묘미는 다양한 문화행사에 있습니다. KNN 센텀 광장에서는 최고의 걸그룹 댄스팀 공연과 함께 가면파티, 신나는 LED EDM 파티 등 젊은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킬 수 있는 다양한 문화 거리가 행사 기간동안 내내 이어집니다.

올 여름 젊음을 느끼고 싶다면 부산에서 열리는 센텀맥주축제 참가는 필수로 추천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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