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정판 피맥 패키지 이미지. (사진=한국피자헛)

[최용선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한국피자헛은 오비맥주와 함께 한정판 '피맥 패키지'를 출시하고 전국 대형마트에서 판매를 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피자헛의 신제품 ‘메가 크런치’ 피자 출시를 기념한 한정판으로 ‘카스’ 6개들이 팩을 구매하면 피자헛 쿠폰을 받을 수 있다. 피자헛과 오비맥주가 협업해 선보이는 두 번째 제품이다.

이달 초 피자헛은 방문 포장 또는 레스토랑에서 '메가 크런치' 피자 주문 시 맥주를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피맥 세트’를 출시한 바 있다.

‘메가 크런치’ 피자는 한국피자헛이 20~30대 젊은 층의 입맛을 겨냥해 출시한 제품군으로 맛, 비주얼, 가성비까지 삼박자를 고루 갖춘 제품이다. 기존 피자헛 프리미엄 피자와는 달리 극강의 바삭한 도우를 사용했으며, 풍미 가득한 토핑을 엣지 끝까지 채웠다. 또한 한판에 1민 900원부터 즐길 수 있어, 가성비를 뛰어넘은 ‘갓성비’ 제품으로 불리고 있다.

‘피맥 패키지’는 전국의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에서 준비된 물량 소진 시까지 판매하며, 구매 고객에게는 방문 포장 시 '메가 크런치' 피자 무료 증정 또는 할인 쿠폰 등 각종 혜택이 무작위로 제공된다.

한국피자헛 마케팅팀 최두형 이사는 "최근 젊은 층이 피자와 맥주를 함께 즐기는 것을 좋아하는 가운데, 최고의 바삭함을 자랑하는 피자헛의 신제품 ‘메가 크런치’가 특별히 맥주와도 잘 어울려 이번 기획을 준비하게 됐다"며 "친구·연인·가족과 함께 합리적인 가격에 재미까지 더해 맛있는 피자와 맥주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피자헛은 ‘피맥’ 컬래버레이션의 흥행을 이어가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오는 6월 3일부터 피자헛 매장에서 방문 포장 세트 포함 3만 원 이상 구매 시, 고급 카스 쿨러백을 증정한다. 이 이벤트는 각 매장당 물량이 소진될 때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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