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왕진오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접합' 시리즈로 유명한 하종현(84) 화백이 4년여 만에 한국 개인전 'Ha Chong-Hyun'전을 국제갤러리 부산에서 5월 29일부터 진행한다.

30일 정오 부산 해운대 국제갤러리 부산점에서 열린 하종현 화백의 개인전 설명회에 참석한 하종현 작가가 취재진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사진=왕진오 기자)

부산에서 첫 개인전을 통해 수십여 년 동안 천착해온 대표 시리즈 '접합(Conjunction)'의 근작 및 신작 10여 점을 선보인다. 전시는 7월 28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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