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경기도 고양시 토당청소년수련관에서 채용산 관장(왼쪽)과 임경헌 대표이사(오른쪽)가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을 촬영중이다. <사진=한국스카우트연맹>

[안경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한국스카우트연맹의 수탁기관인 토당청소년수련관과 (주)넥스트세이프(대표이사 임경헌)는 지난 1일, 경기도 고양시 토당동 소재 수련관에서 '청소년 안전문화 프로그램 개발 및 안전문화 의식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토당청소년수련관과 (주)넥스트세이프는 청소년들의 안전활동 공동협력을 통한 인적·물적 지원교류, 상호 협력적 사회공헌 사업 수행 등 청소년들에게 안전 활동과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안전한 환경 속에서 다양한 프로그램과 활동을 경험할 수 있는 훈육의 장을 열어 주는데 협력키로 했다.

토당청소년수련관 채용산 관장은 "안전한 환경문화를 조성하여 앞으로 더욱 안전한 환경공간에서 양질의 유익한 프로그램 등 참여를 통해 청소년들이 꿈과 끼를 구현하면서 건강한 삶을 추구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고양시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 그리고 행복을 실현해 주는데 맡은바 소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넥스트세이프는 안전용품 및 안전교육 콘텐츠를 개발 보급하는 전문 기업으로 지난 16년간 재난 및 응급용품을 보급 하고 있으며 안전문화 프로그램 재난생존 경연대회, 재난체험게임 교육 등을 지원하여 안전교육문화 수준을 강화 시키는데 노력하고 있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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