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뚜기가 전자레인지 조리로 쉽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렌지에 돌려먹는 생선구이' 3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사진=오뚜기>

[최용선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오뚜기가 전자레인지 조리로 쉽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렌지에 돌려먹는 생선구이'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 

최근 1인 가구의 증가에 따라 생선 조리를 꺼리는 소빚자들을 위해 오뚜기는 전자레인지에 2분만 돌리면 집에서도 쉽고 간편하게 생선구이 제품을 선보였다고 설명했다.

해당 제품은 품질 좋은 고등어, 꽁치, 삼치를 선별하여 겉은 바삭 하고 속은 촉촉하게 구웠으며, 강황과 녹차 등의 향신료 추출물로 생선의 비린내를 확 줄였으며 천일염으로 알맞게 간을 하여 밥 반찬은 물론 술 안주로 바로 먹을 수 있게 개발된 제품이다.

‘렌지로 돌려 먹는 고등어구이’는 한국인이 가장 즐겨먹는 고등어를 맛있게 구운 제품으로, 지방 함유량이 높아 더욱 고소한 노르웨이산 고등어를 사용한 고담백 생선구이다.

‘렌지로 돌려 먹는 꽁치구이’는 살이 통통하게 오른 꽁치 한 마리를 통째로 구운 제품으로 밥 반찬으로는 물론 술 안주로도 제격인 제품이다.

‘렌지로 돌려 먹는 삼치구이’는 국산 삼치를 사용하여 맛있게 구웠으며, 가시를 99% 이상 발라먹기 좋게 토막 내어 더욱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살이 희고 부드러워 노인은 물론 아이들도 먹기 좋은 고영양 생선구이 제품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이번 3종 신제품 출시에 대해서 "품질이 우수한 생선을 간편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을 출시했다”면서, 이어 "생선 손질이나 프라이팬 조리 없이도 누구나 쉽게 생선구이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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