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현대카드>

[김종현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현대카드가 품격 있는 미식의 세계로 초대하는 고메위크 23을 개최한다. 특히 더욱 다양해진 레스토랑 라인업으로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현대카드(대표 정태영)는 3일 국내 유명 레스토랑의 대표 메뉴를 50% 할인된 가격에 즐길 수 있는 외식 이벤트인 ‘현대카드 고메위크(Gourmet Week) 23’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현대카드 고메위크는 회당 참여 고객만 5만여 명에 이르는 국내 최대 규모의 파인 다이닝 페스티벌로 2006년 시작돼 올해로 23회째를 맞았다.

이번 행사는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 서울과 부산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서울에서는 한남, 서래마을, 청담, 압구정 등에 위치한 프리미엄 레스토랑 59곳이 참여하며 부산에서는 해운대, 달맞이길, 센텀·마린시티 등에 위치한 14곳의 프리미엄 레스토랑이 현대카드 고메위크에 참여한다.

올해는 현대카드 고메위크에 참여하는 레스토랑이 더욱 다양해졌다.

신라호텔의 프렌치 레스토랑인 ‘콘티넨탈’, 수요미식회 스테이크 맛집 ‘부첼리하우스’, 홍콩의 모던 중식당 MOT32의 노하우를 전수 받은 레스케이프호텔의 ‘팔레드신’ 등 미식가들 사이에 유명한 레스토랑이 신규로 참여한다.

또 ‘본태’, ‘오스테리아 오르조’, ‘두레유(평창점)’ 등 스타 셰프가 운영하는 레스토랑과 ‘비플리끄’, ‘부로일’ 등 한우 오마카세(셰프 추천 메뉴)를 제공하는 레스토랑도 새롭게 만날 수 있다.

현대카드 고메위크는 100% 사전 예약제로 운영한다. 예약은 오는 12일부터 ‘현대카드 마이메뉴(MY MENU)’ 앱을 통해 하면 된다. 앱에서는 원하는 레스토랑과 메뉴, 이용시간 선택부터 예약보증금(Deposit) 결제까지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다.

전화 예약과 당일 예약은 불가능하며, 이용 예정일 4일 전까지 취소하면 예약보증금을 환불 받을 수 있다.

단 회원 1인당 하루에 1회, 행사기간 중 최대 7회까지 참여할 수 있다. 레스토랑 이용 시에는 1인당 1세트씩 메뉴를 주문할 수 있고, 세트 메뉴를 운영하지 않는 레스토랑에서는 단품 메뉴를 1인당 최대 2개까지 주문할 수 있다.

한편 현대카드는 고메위크를 이용하는 회원들을 대상으로 방문 인증이벤트도 진행한다. 참여 방법은 행사 기간에 고메위크를 이용한 후 본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정해진 해시태그를 달아 인증샷을 남기고, 현대카드 인스타그램 인증샷 안내 게시물에 ‘참여완료’ 댓글을 달면 된다.

현대카드는 추첨을 통해 파크 하얏트 서울 숙박권과 파크 하얏트 더 라운지 식사권, 모바일 커피상품권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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