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다영 기자 @ 이코노미톡뉴스] 신현준이 김수미에게 하소연을 하는 모습이 이목을 모으고 있다.

최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연예가중계' 속 새로운 코너 '스타의 단골집'에서는 신현준의 도쿄 현지 맛집이 소개됐다. 

이날 신현준은 도쿄 단골 맛집으로 김수미 가게 밥반찬을 찾았다. 두 사람은 오랜 인연을 이어왔다고. 특히 신현준은 김수미가 어렸을 때부터 결혼한 지금까지도 직접 만든 반찬을 챙겨준다고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신현준은 즐겨 먹던 메뉴를 시켜 MC 김태진과 함께 한참을 먹던 중 김수미와의 전화 연결을 시도했다. 

전화를 받은 김수미는 "'연예가중계'를 하면서 왜 거길 갔냐"고 물었다.

이에 신현준은 "오늘 정준호랑 같이 팬미팅 했는데, 팬미팅 망쳤다"며 "나 혼자 할 때보다 팬들이 더 안 왔다. 팬들이 정준호 싫단다"고 토로했다. 

김수미는 "그러지 마"라며 아들 달래듯이 그를 타일러 웃음을 자아냈다. 

이코노미톡뉴스, ECONOMYTALK

(이톡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pr@economytalk.kr 로 보내주세요. 채택된 제보는 사례하겠습니다.)
저작권자 © 이코노미톡뉴스(시대정신 시대정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