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랙야크 티셔츠를 착용한 아트디렉터 차인철. (사진=블랙야크)

[최용선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블랙야크는 아트 디렉터 차인철과 협업한 ‘차인철X엑스트라 콜드 바이 야크아이스(Extra Cold by YAK-ICE)’ 냉감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아트 디렉터 차인철은 현 시대를 대표하는 그래픽 아티스트로 ‘인치 인치 인치(Inch_inch_inch)’라는 디자인 레이블을 운영하며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래퍼 빈지노의 낙타 앨범 커버 일러스트로 화제를 모으며 인테리어, 제품 디자인을 비롯해 글로벌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이번 컬렉션은 블랙야크 냉감 기술의 ‘시원함’과 ‘청량감’을 재해석한 오브제와 톡톡 튀는 컬러 조합의 디자인이 특징으로 라운드티셔츠, 넥게이터 등 4종으로 구성됐다.
 
이 제품들에 적용된 ‘엑스트라 콜드 바이 야크아이스’는 강력해진 냉감 기능을 직관적으로 전달하고자 하이트진로의 하이트 ‘엑스트라 콜드(Extra Cold)’와 함께 선보인 블랙야크만 기술이다.
 
이 냉감 기술은 자일리톨, 유칼립투스, 상환변환물질(PCM) 캡슐이 피부 접촉 시 열을 빼앗는 흡열 원리를 이용해 체온이 올라가면 즉각적인 냉감 효과가 발휘된다.
 
이외에도 차인철의 그래픽 디자인을 적용한 레깅스와 모자, 슬리퍼 등의 용품들도 함께 출시됐다.
 
블랙야크 마케팅본부 김영훈 이사는 “업그레이드된 블랙야크만의 냉감 기술을 직관적인 네이밍만이 아니라 시각적으로도 함께 느낄 수 있도록 아트 디렉터 차인철과 협업을 기획했다”며 “시원함과 청량함, 그리고 아트를 입은 이번 블랙야크 콜라보 냉감 컬렉션으로 기능과 스타일을 모두 살린 쿨한 여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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