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카우트 운동에서의 훈육 장면. <사진제공=한국스카우트 서울남부연맹>

[안경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한국스카우트 서울남부연맹은 오는 15일(토)부터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한국스카우트연맹 곤지암 중앙야영장에서 청소년과 지도자 100명이 참가한 가운데 '스카우트 합동캠프'를 개최한다고 오늘 10일(월) 밝혔다.

'스카우트 합동캠프'는 대자연속에서 청소년들이 온 몸으로 부딪히면서 함께 어우러지는 캠핑을 통해 소통하고 교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자연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키우며 개척정신과 호연지기를 함양시켜 미래지향적인 청소년으로 육성하는데 목적이 있다.

안병일 한국스카우트 서울남부연맹 사무처장은 "이번 '합동캠프'를 통해 청소년들이 대자연 속의 활동공간에서 캠핑을 체험케 함으로써 개척정신과 협동정신을 배양하여 진취적인 청소년으로 육성시켜 아름답고 멋진 삶을 살아가는데 있어 생활의 활력소가 되도록 돕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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