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다영 기자 @ 이코노미톡뉴스] 정다은 아나운서가 남편 조우종 때문에 고민이라고 털어놔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최근 방송에는 이용진, 정다은, 뉴이스트 아론 민현, 안젤리나 다닐로바가 게스트로 출연해 시청자들을 찾아갔다.

이날 정다은 아나운서는 남편 조우종 때문에 고민이라고 밝혔다. 정다은 아나운서는 "남편 살이 쪽 빠졌다. 뺀 것도 아니고 고생해서 12kg이 빠졌다"라고 털어놨다.

신동엽은 정다은 아나운서에게 "출연 전 제작진에게 부탁을 했다고"라고 입을 열었다. 

정다은 아나운서는 "안젤리나 다닐로바가 인형 같다고 생각했는데 제작진에게 저랑 같이 옆에 앉게 되냐고 물었다. '애 낳고 갔구나' 이런 말 듣고 싶지 않아서 떨어져서 앉게 해 달라고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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