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다영 기자 @ 이코노미톡뉴스] 윤상현의 영화 '걸캅스'의 극중 역할을 소개한 모습이 조명되고 있다

최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너는 내 운명 시즌2'에서는 윤상현의 5년 만의 영화 출연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

이날 서장훈은 "극중 캐릭터 자체가 현실 윤상현이라는 말이 있더라"면서 호기심을 드러냈다.

이에 윤상현은 "육아하면서 철없는 남편"이라고 극중 역할을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그는 "슬랩스틱, 코미디 이런 걸 많이해서 재밌게 잘 찍었다"고 영화 촬영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한편 윤상현은 무대 홍보 불참 이유에 "저는 신이 많지가 않다. 그리고 육아하고 이런 편의를 봐주셔서 그렇게 됐다. 특별 출연 수준"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