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다영 기자 @ 이코노미톡뉴스] 이미영이 딸 전보람과 전우람을 언급하며 할아버지를 언급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최근 방송된 MBC ‘인생다큐 마이웨이’(이하 ‘마이웨이’)에서는 이미영의 인생사가 시청자들을 찾아갔다. 

그의 딸 전보람과 전우람. 전보람은 티아라 출신 연기자이며, 전우람은 가수로 데뷔해 작곡가로 활동 중이다.

전보람은 “저는 엄마 닮은 줄 알았는데 동생이 엄마를 더 닮았다고 하더라. 저는 친할아버지 젊었을 때 닮았다”고 말했다.

전보람의 친할아버지는 배우 고 황해, 친 할머니는 가수 고 백설희 그리고 아빠는 가수 전영록, 엄마 이미영으로, 대대손손 연예계 집안이다.

이미영은 “딸들이 친가를 닮았다고 하더라. 보람이가 화장하고 웃고 할 때 내 얼굴의 20대 얼굴을 보였다. 둘째 딸은 아빠 닮았다고 하는데 30살이 지나면서 나를 더 닮더라”며 애틋한 미소를 지었다

이코노미톡뉴스, ECONOMYTALK

(이톡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pr@economytalk.kr 로 보내주세요. 채택된 제보는 사례하겠습니다.)
저작권자 © 이코노미톡뉴스(시대정신 시대정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