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부품 애프터마켓 사업부, 장마철 ‘쏟아지는 빗속에서도 보쉬 와이퍼와 함께라면 안심!’ 이벤트 개최

▲ 보쉬가 와이퍼 관리를 통한 빗속 안전운전 캠페인을 진행한다. (사진=보쉬)

[이창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세계 최초 전동식 와이퍼 개발로 글로벌 와이퍼 시장의 리더로 자리매김한 보쉬가 와이퍼 관리를 통한 빗속 안전운전 캠페인을 진행한다.

보쉬 자동차부품 애프터마켓 사업부는 내달 14일 까지 한달 간 장마철을 대비해 차량 안전 관리 캠페인의 일환으로 ‘쏟아지는 빗속에서도 보쉬 와이퍼와 함께라면 안심!’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보쉬에 따르면 이달 말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기 전에 소비자들에게 와이퍼 관리를 통한 안전 운행의 중요성을 알리고 탁월한 내구성, 혁신적인 와이핑 성능, 장착 용이성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보쉬의 와이퍼 제품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했다.

보쉬 관계자는 “폭우와 태풍이 동반되는 장마철에는 자동차의 시야를 확보하는 것이 안전에 있어서 매우 중요하다”며 “차량 안전 운행의 필수품인 와이퍼는 일반적으로 6개월-1년에 한 번씩 교체해주는 것이 가장 좋으며 와이퍼가 차량 유리의 물기를 깨끗하게 제거하지 못하거나 작동 시 소음이 심할 경우에는 반드시 교체해주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장거리 여행이나 장마철이 시작되기 전에 와이퍼가 제대로 작동하는지 점검해 원활한 시야와 안전을 확보하는 것은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보쉬가 이번에 소개하는 클리어핏은 향상된 CN4 고무재질에 그라파이트(Graphite) 코팅 처리로 발수 코팅된 유리면에서도 마찰력을 최소화하며 부드럽고 조용하게 닦인다.

U훅이 장착된 대부분의 국산 차종에 적용되며 누구나 간편하고 안전하게 교체할 수 있는 경제적인 와이퍼하는 것이 보쉬 측의 설명.

또 플랫 와이퍼의 대명사인 보쉬 에어로트윈은 진보된 기술력의 집약체로 운전자에게 최상의 시야를 제공하며, 특허 받은 파워프로텍션플러스(PPP) 코팅 기술이 접목된 에어로트윈 고무는 보증 수명 기간 동안 최적의 와이핑 성능을 유지하며, 외부 온도, 염분 및 세제 등에 의한 손상이 거의 없어 내구성이 강한 것이 특징이다.

보쉬는 세계 최초 전동식 와이퍼를 개발한 이후 90여 년 동안 축적된 기술력과 노하우로 글로벌 와이퍼 시장의 리더로 자리매김해 왔다.

보쉬는 대부분의 국산 차종에 적용할 수 있는 혁신적인 기술의 일체형 플랫 와이퍼와 장착 용이성과 경제성을 갖춘 일반 와이퍼 제품군, 그리고 멀티 아답터 방식의 수입차용 플랫 와이퍼, 후방 유리 전용 와이퍼 등 다양한 와이퍼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한편 국내에는 에어로트윈 국산차 전용과 수입차 전용 세트, 일부 국산차 및 수입차 대부분에 적용 가능한 에어로트윈 플러스(멀티 아답터 타입) 등 총 3종을 선보이고 있다.

▲ 보쉬가 와이퍼 관리를 통한 장마철 안전관리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보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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