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현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NH농협은행이 농협 창립 58주년을 기념해 300만 원부터 가입 가능한 디지털 전용 12개월 만기 예금을 한시적으로 판매한다.

NH농협은행(은행장 이대훈)은 24일부터 7월 31일까지 농협 창립 58주년을 기념해‘고객사은 큰만족실세예금’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예금은 NH스마트뱅킹, 농협 인터넷뱅킹을 통해 최소 가입금액 300만 원부터 최고 금액 제한 없이 가입 가능하고 만기기간이 12개월인 단일 상품이다. 연 2.1%확정금리(세전)를 제공하며 총 판매한도는 2000억 원으로 소진 시 조기 종료된다.

허옥남 NH농협은행 디지털마케팅부장은 “이번 고객사은예금은 농협 창립 58주년을 기념해 농협은행을 사랑해주신 고객님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비대면 채널에서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는 특판예금, 모바일소액대출, 데일리적금 등을 지속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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