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 팬시 푸드쇼 2019’에 파견된 단국대학교 GTEP 사업단의 김민혁 단원이 사진촬영 중이다. <사진=단국대 GTEP사업단>

[안경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단국대학교 지역특화 청년무역전문가 양성사업단(DKU-GTEP 사업단)이 뉴욕 맨허튼에 위치한 제이콥 K. 제비츠 센터에서 오는 6월 23일(일)부터 3일간 개최되는 '뉴욕 팬시 푸드쇼 2019’(Summer Fancy Food Show 2019)에 참가하고 있다.

이번 뉴욕 팬시 푸드쇼에는 단국대 GTEP사업단과 MOU를 체결한 ㈜한앤글로벌과 단국대학교 무역학과 3학년 김민혁 단원이 함께 참가하는데 제품소개 및 홍보와 함께 수출 상담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뉴욕 팬시 푸드쇼'는 미국에서 가장 큰 전문 식품 산업 전시회로서 올해는 총 80여 국에서 2,670개 업체가 참가하여 약 180,000명이 방문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전시회에 참여하게 된 김민혁 단원은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실제 무역 현장에서 한국 제품의 선호도를 몸소 체험할 수 있어서 뜻깊었고, 미국에서 가장 큰 식품전시회인 만큼 제품 홍보 및 신규 바이어 발굴 등에 힘쓰고 싶다"라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한편, 단국대 GTEP 사업단(단장 정윤세)은 글로벌 무역 전문가를 양성하는 사업단으로 전자무역 체험 및 학습 프로그램 및 해외 인턴십 프로그램 등 다양한 특성화 교육 프로그램을 통하여 무역업 현장에 즉시 투입이 가능한 무역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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