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케이월드 페스타]

[ 최노진 기자 @ 이코노미톡뉴스 ] ‘2019 케이월드 페스타’가 신한류 열풍을 이끌고 있는 밴드와 힙합 공연으로 축제의 열기를 고조시킨다.
 
오는 8월 15일(목)부터 24일(토)까지 열흘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개최되는 초대형 한류 페스티벌 ‘2019 케이월드 페스타(2019 K-WORLD FESTA)’는 대세 아티스트들과 함께 하는 K-밴드 콘서트와 K-힙합 콘서트로 글로벌 한류팬들의 흥을 돋운다.
 
올림픽 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K-밴드 콘서트는 한국 록 밴드의 산 증인 YB(와이비)밴드를 필두로, 다양한 수상 경력을 보유한 ‘인디의 왕’ 로맨틱펀치, 록 음악계에 새로운 흐름을 주도하고 있는 소닉스톤즈 등 K밴드의 명맥을 잇고 있는 차세대 밴드들이 대거 출연을 확정, 폭발적인 에너지와 다채로운 악기가 어우러진 신선한 사운드로 현장을 장악할 예정이다.
 
K-힙합 콘서트는 K팝 아이돌에 버금가는 대중적인 인기를 누리며 강세를 이어가고 있는 대세 힙합 아티스트들의 공연으로 SK핸드볼경기장을 꽉 채운다.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지닌 리듬파워(보이 비, 지구인, 행주), 멜로디컬하고 트렌디한 래핑으로 사랑 받는 식케이, 출중한 랩과 보컬 실력을 소유한 PH-1, 독보적인 보이스의 ‘괴물 래퍼’ 우원재, 감각적인 랩메이킹 실력의 소유자 ‘명상 래퍼’ 김하온 등 실력과 개성을 겸비한 국내 대표 래퍼들이 총출동, 흥 넘치는 무대로 관객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한류 최대 에이전시 YJ파트너스가 총괄 제작을 맡은 ‘2019 케이월드 페스타’는 지난해 방탄소년단, 트와이스, 레드벨벳, 마마무, 뉴이스트W 등 한류의 위상을 높이고 있는 스타들이 참석한 하반기 대표 음악 시상식 ‘2019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를 비롯해 K-OST 콘서트, K-소울 콘서트, 셀럽티비 라이브쇼, 뮤지컬 슈퍼콘서트 등 다채로운 축제로 화합을 도모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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