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좌측부터) 김병덕 전 스페셜올림픽 동아시아 이사회 회장, 서창우 신임 동아시아 이사회 부회장, 프레다 펑 스페셜올림픽 동아시아 본부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파파존스)

[최용선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서창우 파파존스코리아 회장이 지난 21일 마카오 샌즈 코타이 센트럴 리조트에서 열린 스페셜올림픽 동아시아 이사회 회의에서 '스페셜올림픽 동아시아 이사회 부회장'으로 선출됐다.

25일 한국파파존스에 따르면 서 부회장의 임기는 3년이며 중임이 가능하다. 서 부회장은 스페셜올림픽 동아시아 본부 소속(중국, 한국, 대만, 홍콩, 마카오, 몽고) 6개국의 스페셜올림픽 운동을 활성화하며 후원 및 대정부 협력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서 부회장은 “2020년 스페셜올림픽 동아시아 이사회를 한국에서 개최해 대한민국 발달장애인 스포츠와 문화 활동을 널리 알리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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