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보는 SWC &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레전드 토너먼트
‘서머너즈 워’ 전 세계 최상위 4인 간 펼치는 온라인 대결

▲ 컴투스의 '서머너즈 워' 아레나 최종 결정전이 전세계에 온라인으로 생중계 된다. (사진=이코노미톡뉴스)

[이창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컴투스의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최종 결정전의 전 경기가 우리나라를 포함해 아시아, 미국, 유럽 등 세계 전역에 실시간으로 온라인 중계된다.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는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의 월드 아레나 시즌 최강자를 가리는 ‘레전드 토너먼트’를 진행하고, 오는 29일 경기를 전 세계에 온라인 생중계한다고 28일 밝혔다.

레전드 토너먼트는 ‘서머너즈 워’의 전 세계 최상위 4명이 맞붙는 온라인 대결로, 유저간 실시간 대전 콘텐츠인 월드 아레나의 상위 랭커 간 대결에 박진감을 더하고 e스포츠 관전의 즐거움을 높이기 위해, 지난 시즌부터 실시해오고 있다.

컴투스 관계자는 “이번 월드 아레나 시즌9는 지난 시즌 성적과 더불어 올해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2019(SWC 2019)’의 선수 참가 기준이 된다”며 “그 만큼 전 세계 최상위 랭커 간 펼치는 이번 토너먼트가 본격적인 대회 시작 전 ‘미리 보는 SWC’로 꼽히며 팬들의 흥미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

토너먼트는 월드 아레나 시즌9의 상위 4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먼저 1위와 4위, 2위와 3위 간 맞붙는 준결승이 진행되며, 각 승자들은 5판 3선승의 결승전을 통해 시즌9의 최종 우승자를 가리게 된다.

경기는 한국 시간으로 오는 29일 오후 4시부터 전 세계 각지에 생중계 되며, 국내에서는 ‘서머너즈 워’ 한국 유튜브 채널에서 최광원 캐스터와 인플루언서 심양홍 및 야삐의 해설을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된다.

한편 이번 경기는 한국을 비롯해 세계 전역에도 라이브로 방송된다. 미국 및 프랑스, 러시아 등 웨스턴 주요 지역에서 현지 인플루언서들이 유튜브 및 트위치로 경기를 생중계하고, 일본, 대만, 홍콩,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권에서도 현지 언어로 생생하게 경기 상황을 온라인으로 전할 예정이다.

▲ ‘서머너즈 워’가 한국 공식 유튜브 채널을 비롯해 세계 전역에 다양한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된다. (사진=컴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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