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용선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롯데 신격호 명예회장이 건강 악화를 이유로 서울아산병원에 입원했다.
2일 롯데에 따르면 신 명예회장은 지난달 서울 잠실에서 소공동으로 거처를 옮긴 직후 건강이 급속히 악화됐다.
특히 지난주부터는 불안 증세를 보이며 식사를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고, 기력이 쇠약해져 링거까지 맞고 있는 상황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신 명예회장은 올해 97세로 백수(白壽·99세)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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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선 이코노미톡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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