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맞이 시원한 혜택 제공 이벤트
수영복 입은 여름 코스튬 3종 선보여
확률업 용병과 조력자 계약 확률 상향 조정

▲ (사진=네오위즈)

[이창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올해도 브라운더스트에서 시원한 여름 축제가 열린다.  

네오위즈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겜프스(대표 이준희)가 개발한 모바일 전략 RPG ‘브라운더스트’에서 ‘썸머 페스타’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여름 시즌을 맞아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와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이용자들에게 풍성한 혜택과 즐길 거리를 제공하는 것으로 여름 코스튬 3종이 추가된다.

해변의 기사 ‘아론’, 사랑의 바다 ‘엘리제’, 여름의 빛 ‘아나이스’가 그 주인공으로 여름 느낌을 물씬 풍기는 시원한 수영복 코스튬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신규 확률업과 커스텀 확률업에서 5성 용병과 조력자의 계약 확률이 상향되고, 5성 용병 조력자 계약 시 지정된 횟수 내 조력자를 확정적으로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여기에 지난해에 이어 약 60여 종의 용병과 조력자의 캐릭터 보이스도 추가됐다.

또 시즌 2 주요 용병단원인 ‘나레사’가 들려주는 세계사 1화를 공개하고 브라운더스트 세계의 구성과 역사에 대한 이야기로 이용자들이 세계관을 더 쉽게 이해하고 게임을 보다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돕는다.

한편 네오위즈는 보물찾기 이벤트를 오는 8월 29일까지 진행해 캠페인, 룬의 사원, 결투장 등에서 획득한 아이템을 이용해 보물지도를 오픈하면 5성 스킬북, 5성 용병 랜덤권, 전설계약서 등 푸짐한 아이템을 보상받을 수 있도록 했다. 새롭게 추가된 엘리제와 아나이스 코스튬 획득은 물론 브라운더스트 현물 굿즈 응모도 가능하며 보물지도 보상은 2주마다 변경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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