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신증권>

[정보라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대신증권이 해외주식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개최한다.

대신증권은 8일 해외주식을 거래한 고객에게 애플·마이크로소프트(MS)·펩시·디즈니·스타벅스 주식을 100원대의 가격으로 제공하는 ‘원화라! 미국주식 이벤트’를 다음 달 2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벤트 기간 동안 해외주식을 한 번이라도 거래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애플(35명) 1주를 199원, 마이크로소프트(35명) 1주를 136원, 펩시(40명) 1주를 134원, 디즈니(35명) 1주를 142원, 스타벅스(50명) 1주를 84원에 매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 추첨으로 선정된 10명에게는 애플·MS·스타벅스·디즈니·펩시 1주씩 총 5주를 100원에 증정한다.

김상원 대신증권 스마트비즈본부장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는 미국시장에 관심은 있지만 실제 해외투자에는 어려움을 겪는 초보 투자자를 위해 준비한 이벤트”라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차별화된 감성과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벤트에 참가하려면 대신증권 홈페이지나 HTS, MTS에서 참가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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