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현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신한은행이 신한 솔 활동점수만으로 참가팀을 선발하는 사회인야구대회를 개최한다. 특히 최소 수준의 삼금과 상품이 지급될 예정이여서 이목이 쏠리고 있다.

2018-2020 KBO 타이틀 스폰서인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2019 신한 쏠(SOL) 사회인야구대회’의 참가팀을 지난 1일부터 오는 29일까지 게임원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을 받는다고 8일 밝혔다.

‘2019 신한 쏠(SOL) 사회인야구대회’는 사회인 야구인들의 더욱 많은 참여를 위해 기존 리그 실적을 반영하지 않고 Team 코드 등록 고객의 신한 쏠 (SOL) 활동점수만을 합산해 32개 참가팀을 선발한다. 신한 쏠(SOL) 활동점수는 신한 SOL 가입, 신한 MY CAR 프로야구 적금 가입 시 득점 가능하다.

대회 진행은 추첨을 통해 32강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가 진행되며 경기 장소는 결승과 준결승은 고척 스카이돔에서, 32강부터 8강까지는 남양주에 위치한 크낙새 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우승, 준우승, 3, 4위를 선정해 팀 시상을 진행하며, MVP, 우수투수상, 우수타자상에 대한 개인 시상도 마련하는 등 총 상금 1000만 원 상당의 상품과 부상이 수여된다.

최종 우승팀에게는 국내 사회인 야구팀 대회로는 최고수준인 상금 300만 원과 야구상품권 70만 원을, 준우승팀에는 상금 200만 원과 야구상품권 60만 원, 3,4위 팀에는 100만 원과 야구상품권 50만 원, 8강, 16강, 32강 진출 시 각각 야구상품권 40만 원, 30만 원, 20만 원 권을 수여한다.

이밖에 경기 MVP 에게는 야구상품권 100만 원, 우수투수와 우수타자에게는 각각 야구상품권 50만 원 권을 수여한다.

또 참가팀 모집에 참여해 쏠 가입 및 프로야구 적금을 가입하신 모든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여행상품권 100만 원 권, 신세계백화점 상품권 5만 원 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1잔을 1000명에게 주는 등 풍성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사회인 야구의 발전과 활성화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KBO 타이틀 스폰서인 신한은행이 야구 발전의 기여를 위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것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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