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키움증권>

[정보라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키움증권은 오는 8월 30일까지 ‘영웅문 Global’ 출시 기념으로 해외선물 현금 리워드 2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키움증권에서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해외선물옵션 상품을 거래하는 고객이면 모두 참여 가능하고 최대 105만 원까지 현금을 리워드 받을 수 있다.

신규·휴면 고객에겐 CME 오리지널 상품 1계약 거래 시 선착순 300명에게 5만 원을 지급하며 거래량 상위 30명에겐 현금 100만 원을 지급한다. 현금 100만 원을 지급하는 이벤트는 기존고객들도 참여 가능하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고객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출시된 만큼 차세대 HTS 영웅문G에서는 매매 편의성을 높인 투자정보를 제공한다”며 “GTD 주문 추가로 가격·거래일 설정 시 자동으로 주문 접수돼 또 다시 주문 넣는 번거로움이 없어졌다”고 설명했다.

한편 키움증권은 비대면계좌 보유고객 대상으로 해외선물 수수료를 2020년까지 2.5달러로 적용해주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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