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안타증권>

[정보라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유안타증권은 오는 12일까지 조기상환형 주가연계증권(ELS)·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파생결합증권(DLS) 등 파생결합상품 6종을 총 300억 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10일 밝혔다.

ELB 제168호는 KOSPI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3개월의 원금지급형 상품이다.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10% 이상인 경우 연 1.76%의 수익과 원금이 지급되며,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10% 미만인 경우 연 1.75%의 수익과 원금이 지급된다.

DLS 제408호는 만기 3년, 조기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최근월 선물, 브렌트유(Brent) 최근월 선물, HSCEI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0%(6개월), 85%(12개월), 80%(18·24개월), 75%(30개월), 70%(36개월) 이상일 때 연 7.30%의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 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21.90%(연 7.30%)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ELS 제4335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KOSPI200, HSCEI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2%(6개월), 90%(12개월), 85%(18개월, 24개월) 80%(30개월), 65%(36개월) 이상일 때 연 3.50%의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ELS 제4336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HSCEI, 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2%(6·12개월), 87%(18·24개월), 85%(30개월), 80%(36개월) 이상일 때 연 4.00%의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 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허락한 적이 없으면 12.00%(연 4.00%)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ELS 제4337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HSCEI, EuroStoxx50, NIKKEI225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2%(6개월), 90%(12개월), 85%(18·24개월), 80%(30개월), 65%(36개월) 이상일 때 연 4.80%의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ELS 제4338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KOSPI200지수, LG전자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2%(6개월), 90%(12개월), 85%(18·24개월), 80%(30·36개월) 이상일 때 연 7.68%의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 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허락한 적이 없으면 23.04%(연 7.68%)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ELB 제168호, DLS 제408호, ELS 제4335·4336·4337호는 최소 10만 원부터 10만 원 단위로 청약할 수 있고 ELS 제4338호는 최소 100만 원부터 10만 원 단위로 청약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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