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현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우리카드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해외여행 이용하는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오는 31일까지 매일 100명을 추첨해 전세계 공항 라운지 바우처를 증정하고 여행기간 내 해외 결제금액에 따라 최대 5만 원 캐시백을 제공한다.

우리카드(사장 정원재)는 10일 여름 휴가시즌을 맞아 해외여행을 계획 중인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우선 7월 말까지 전세계 공항 라운지 이용권 증정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우리카드 이벤트 페이지 내에서 ‘출국일’을 입력하고 해당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8월 말까지는 해외 결제 금액에 따라 최대 5만 원까지 캐시백 혜택 이벤트가 진행된다. 고객이 지정한 ‘출국일’을 기준으로 칠일 동안에 300달러 이상 결제하면 1만5000원, 600달러 이상은 3만 원, 1000달러 이상은 5만 원 캐시백 혜택이 제공된다. 해당 이벤트는 공항 라운지 이용권 증정 이벤트를 응모하면 자동으로 응모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인천공항 내 시티면세점 할인권 증정 이벤트도 있다. 8월 말까지 우리카드(법인 및 기프트카드 제외)로 시티면세점 인천공항점(터미널1, 터미널2 위치)에서 30달러 이상 결제하면 1만 원 할인권, 100달러 이상은 3만 원 할인권을 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올해 말까지 무료 식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리카드로 해외 결제 금액 합계 100달러 이상 이용하고 결제 영수증과 우리카드를 제시하면 1만 원 이하의 무료식사 1회를 누릴 수 있다. 해당 음식점은 가업식당(한국집, 한옥집, 만석장 등)으로 인천공항 1터미널 지하1층에 있다. 별미분식(인천공항 2터미널 지하2층 위치)에서도 동일한 혜택이 제공된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카드의정석 시리즈에 보내주신 고객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여름 휴가시즌 맞이 다양한 해외여행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입국부터 출국까지 우리카드가 준비한 이벤트로 일상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푸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