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NH투자증권>

[정보라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NH투자증권이 VIP고객 자녀를 위한 입시·진로 관련 멘토링 서비스를 진행한다.

NH투자증권은 10일 VIP 고객의 고등학교 1∼2학년 자녀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QV프로젝트-에듀 : 2019 멘토링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는 27일에는 서울 여의도 NH투자증권 본사에서, 다음 달 3일에는 대전 충남대, 다음 달 10일에는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된다.

1부는 남윤곤 메가스터디의 입시전략연구소장이 ‘입시도 전략이다’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이후 서울에서는 방송인 타일러 라쉬가 ‘당신이 인생의 파일럿’이란 주제로 청소년들의 진로와 꿈에 대해 강의한다. 대전·부산은 김경일 교수가 ‘우리 아이 능력을 극대화 할 수 있는 상황의 힘: 메타인지(meta-cognition)’라는 주제로 청소년 자녀를 둔 부모들을 대상으로 멘토링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오는 19일까지 NH투자증권 로얄 등급 이상 고객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서울 400명, 대전·부산 각 200명을 선정한다.

유현숙 NH투자증권 WM지원본부장은 “꿈도 많고 고민도 많은 이 시대 청소년들에게 현실적인 입시 전략부터 더 나아가 진로선택에 이르기까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길을 밝혀주는 멘토링 콘서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NH투자증권은 단순 자산관리 차원을 넘어 고객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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