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테라 여름 광고 영상 캡쳐 이미지. (사진=하이트진로)

[최용선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하이트진로는 본격적인 성수기를 맞아 '청정라거-테라'의 여름 광고를 공개하고 시장 공략을 위한 활동을 강화한다고 11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무더운 여름철 청량감을 더할 테라의 특장점을 알리고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해 초기 돌풍을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테라는 지난 3월 21일 출시된 후 시대상을 반영한 콘셉트와 품질력으로 출시 101일만에 1억 병 판매 기록을 세우며 시장에 빠르게 안착하고 있다.

출시 초 광고는 청정라거 시대의 개막과 함께 테라의 특장점인 '리얼탄산100%, 청정맥아100%' 메시지를 전달했다면 이번 광고는 무더운 여름, 더위에 지친 도시에서 갈증을 씻어 내는 테라의 청량감을 표현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광고는 폭염의 시대, 모델 공유가 테라를 마시는 순간 그 청량감에 하늘로 치솟고 공유를 감싸는 청정한 하늘의 회오리가 테라의 대표 시즐(sizzle) 맥주 소용돌이로 전환되면서 100% 리얼탄산과 청량감을 역동적으로 표현했다. 여름이라는 시즌의 특성을 반영해 모델과 제품만으로 강렬하게 전달한다.
 
새로운 여름 광고는 이날부터 지상파, 케이블, 디지털 매체 등을 통해 방영 될 예정이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상무는 "무더운 여름, 더위에 지친 소비자들이 광고를 보며 테라의 청량함과 강력한 리얼탄산을 느꼈으면 좋겠다”며 “본격적인 성수기에 돌입한 만큼 청량감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테라 돌풍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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