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큐원 홈메이드믹스를 이용해 만든 한국외식과학고 재학생의 경연 참가 작품. (사진=삼양사)

[최용선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삼양사는 큐원 홈메이드믹스를 지원해 지난 11일 열린 ‘제1회 한국외식과학고등학교장배 제과제빵대회’를 후원했다고 12일 밝혔다.

한국외식과학고등학교는 조리과학과와 관광과로 구성된 특성화고로 이번 제과제빵대회는 재학생들에게 베이커리 체험 학습의 기회를 제공해 진로 결정에 도움을 주고 베이커리 인재를 조기 발굴, 육성하기 위해 개최됐다.

대회 본선에서는 1차 서류 심사를 통과한 학생들이 2시간의 제한 시간 동안 삼양사가 제공한 홈메이드믹스를 창의적으로 재해석해 고급 디저트를 만들었다.

삼양사는 ‘큐원 홈메이드 초코케익믹스’를 비롯해 와플믹스, 찰호떡믹스, 츄러스믹스 등 대회에 필요한 홈메이드믹스 전량과 소정의 부상을 본선 참가자 전원에게 제공하고 심사위원으로 참여하는 등 이번 대회를 적극 지원했다.

한편 삼양사는 제품과 전문 인력을 활용해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하는 ‘사랑의 밑반찬 나눔’ 활동에 연간 1억 원의 후원과 함께 큐원 밀가루, 설탕, 식용유, 홈메이드믹스 등의 제품을 지원 중이다.

식자재 유통사업부서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베이커리 기술 세미나를 연중 지속적으로 연다. ‘사랑이 빵빵해’라는 이름으로 빵 봉사 활동도 진행 중이다. 이 활동은 임직원들이 삼양사 식품그룹의 제품을 활용해 식빵, 머핀 등을 직접 만들어 인근의 독거노인, 조손가정 등에 전하는 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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