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이투자증권>

[정보라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하이투자증권이 지역 소외 계층을 후원하며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하이투자증권는 12일 서울 문래동 소재 ‘구립 영등포노인종합복지관’에서 ‘DGB 사랑의 福(복)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소외 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고 나눔경영과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해 마련됐다.

하이투자증권은 이날 초복을 기념해 DGB사회공헌재단 모금회를 통해 마련된 후원금 100만 원을 삼계탕 구매 용도로 전달했다.

김경규 하이투자증권 사장은 “복날을 맞이해 지역의 어르신들을 위한 삼계탕을 대접하게 돼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소외계층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DGB 사랑의 복 삼계탕 나눔행사’는 DGB금융그룹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후원 행사로 매년 7월 중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그룹 내 48개 봉사단이 참여하고 각각 44개 복지기관을 방문해 삼계탕 전달식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코노미톡뉴스, ECONOMYTALK

(이톡뉴스는 여러분의 제보·제안 및 내용수정 요청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pr@economytalk.kr 로 보내주세요. 감사합니다.
저작권자 © 이코노미톡뉴스(시대정신 시대정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